경과원,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입력 2026.06.14 12:51
수정 2026.06.14 12:51
2025년 수료생 815명 배출…목표 대비 163% 달성
경과원 전경.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자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 기반 전문기술 교육과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훈련실적 달성률, 수료율, 참여율, 만족도 등 정량지표와 과정 운영, 자체 점검, 사업 관리체계 등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경과원은 90점 이상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며 교육 운영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최근 3년간 총 236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중소기업 인력양성 기반 구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8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연간 목표 대비 163%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훈련 실적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최우수 S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참여율과 수료율을 높였으며, 교육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환류체계를 운영해 훈련 성과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지역 특화 과정 개발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경과원은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 가구, 섬유 등 도내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형 전문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훈련과정과 채용 예정자 대상 교육과정을 신규 운영해 교육 영역을 넓히고 기업 수요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기술 및 고숙련 기술교육, 계층별 리더십 교육 등을 병행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GBSA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2년 연속 S등급 달성은 경과원이 축적해 온 교육 운영 역량과 현장 중심 인재양성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