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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용대출 선제적으로 관리 나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6.14 10:13
수정 2026.06.14 10:13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신용대출 선제적 관리방안'을 시행한다.ⓒ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신용대출 선제적 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계대출 규제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신한은행은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합산 일별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제한할 방침이다.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이 제한 대상이며,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품은 접수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약정금액 3000만원을 초과하는 가계 신용대출 중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는 약정기간 및 만기 직전 3개월 기준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를 대상으로 만기 연기 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용금융 2.0 ON(溫)' 프로젝트에 맞춰 금융취약계층 지원은 중단 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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