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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고가차도 군포역에서 호계방향 전면통제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12 14:37
수정 2026.06.12 14:39

11일 오후 6시 고가차도 슬래브 표면 일부 탈락...긴급보수 진행 중

금정고가차도 도로통제 구간(붉은색).ⓒ군포시 제공

군포시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에서 호계방향 구간에 대한 긴급보수공사 결정에 따라 해당 구간에 대한 전면통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전날 오후 6시께 금정고가차도 군포에서 안양 방면 하부 슬래브 표면 일부가 탈락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사고 발생 위치는 금정동 232-2번지 일원 금정고가차도 하부 구간이다. 해당 구간을 통과하려면 우리은행사거리에서 군포고가교로 우회 하면된다.


시는 사고 확인 즉시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추가 낙하물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군포역에서 호계 방향 고가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현재 긴급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오는 14일까지 마무리한 뒤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 여건과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개방 시점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이날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임기 전 첫 행보로 전면통제 구간을 찾아 교통 통제 상황과 보수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 당선인은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개방 전까지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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