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전국 19개 지사 특별안전점검 완료
입력 2026.06.12 10:27
수정 2026.06.12 10:27
폭염·폭우 대비 열원시설·열수송관 등 현장 점검
하동근 사장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위해 긴장감 유지”
청주지사 축열조 공사현장 현장안전경영에 나선 한국지역난방공사 하동근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전국 19개 지사를 대상으로 집단에너지 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완료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른 무더위와 기온 급증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집단에너지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CEO 주관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하동근 한난 사장의 소통경영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 사장은 전국 19개 지사를 직접 방문해 전사적인 현장경영활동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열원시설과 열수송관, 건설 현장 등 주요 작업 현장이다. 한난은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정적 운영 여부와 현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중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응 매뉴얼과 비상연락망을 포함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취약시설 관리 상태도 살폈다. 현장 내 안전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하 사장은 현장경영활동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긴장감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단 하나의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