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넘어져도 나 다시 일어나" 월드컵 사로잡은 '골든' 이재
입력 2026.06.12 09:06
수정 2026.06.12 09:12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골든'(Golden)을 불러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 이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이재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AP/연합뉴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또 넘어져도 나 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가 울려 퍼지며 한국 축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이재는 FIFA를 통해 "한국어 가사를 직접 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첼리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악은 서로 다른 문화와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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