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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시민 중심 시정 기반 마련”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11 19:10
수정 2026.06.11 19:10

2주간 부서별 업무보고 통해 현안 점검·공약 실행방안 구체화

평택시장 인수위원회 현판식에서 최원용 당선인ⓒ최원용캠프제공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0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부터 2주간 운영되며, 출범 첫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평택시 주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를 통해 시정 현안과 중점 추진사업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운영 기간 동안 평택시 각 부서의 주요 업무와 현안 보고를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평택시정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주요 정책과제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취임 이후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준비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교통, 도시개발, 산업경제, 교육·복지, 환경 등 평택시의 핵심 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시민과의 약속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인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원용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평택시정의 방향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께 드린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평택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는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택시 현안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시정의 기틀을 세운다는 책임감으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업무보고에 참여하는 공직자들에게는 “평택시 행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주요 현안과 과제를 충실하고 투명하게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 자문위원,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때 시민이 기대하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인수위원회 활동이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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