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시흥시, 문체부 ‘자전거여행 활성화’ 2년 연속 선정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09 08:27
수정 2026.06.09 08:27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쉼터·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자전거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시흥시는 총 1억8천만 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 자전거여행자 쉼터 운영, 반려동물 동반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진한다.


관광자전거는 거북섬홍보관, 오이도박물관, 배곧한울공원 등 3곳에 총 57대를 비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이용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 준비 없이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자전거는 당일 이용만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대여소별로 상이하다.


배곧한울공원에는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자전거여행자 쉼터’가 운영된다.


쉼터는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거점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관광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6월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용 장비를 활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해안길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자전거 관광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관광 수단”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시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