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기아트센터, '경기틴즈' 5개 참여기관서 청소년 창작 뮤지컬 교육 운영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08 11:08
수정 2026.06.08 11:09

참가비 전액 무료…교육부터 창작·공연까지 체계적 예술교육 제공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는 청소년 창작 뮤지컬 교육사업 '경기틴즈'의 2026년도 참여기관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경기틴즈'는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이 창작 뮤지컬 교육과정을 통해 공연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교육 결과를 실제 무대 공연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예술교육 사업이다. 연기·보컬·안무 등 뮤지컬의 기본 요소는 물론 창작과 협업, 무대 표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사업에는 과천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의정부문화재단, 한세대학교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센터는 사업의 총괄 운영기관으로서 예산 지원과 사업 운영 관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하며, 각 참여기관은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한 창작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은 거주 지역과 가까운 문화예술기관에서 전문적인 공연예술 교육을 받고, 창작 과정부터 공연 무대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대상은 뮤지컬 배우와 공연예술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경기도 거주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연기, 보컬, 안무 등 기초 교육과 창작 워크숍, 리허설 과정을 거쳐 실제 공연 무대에 참여하게 되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기관별 참가자 모집과 오디션 일정은 각 운영기관에서 개별 진행한다.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달 28일 모집을 마감했으며, 현재 과천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한세대학교가 순차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각 운영기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회 아트센터 사장은 "경기틴즈는 청소년들이 공연예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창작하고 협업하며 무대 위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경기아트센터는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문화예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