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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에 1650억원 규모 합동직격탄 수출 승인

김규환 기자 (sara0873@dailian.co.kr)
입력 2026.06.06 08:36
수정 2026.06.06 08:36


합동정밀직격탄(JDAM) 장치 설치 모습. ⓒ 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한국에 합동정밀직격탄(JDAM)과 관련 장비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합동정밀직격탄 관련 수출 규모는 1억 600만 달러(약 1650억원)”이며 “이번 판매는 한국의 핵심적인 역내 방공 능력을 확대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을 보장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DAM은 기존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트를 달아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이다. 위성항법장치(GPS)와 관성항법장치(INS) 유도방식으로 야간에도 정밀폭격을 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앞서 KMU-557 JDAM 꼬리날개 키트 708개와 KMU-572 JDAM 유도장치 세트 58개 구매를 요청했다. 이번 계약은 정부 대 정부 계약인 ‘대외무기판매’(FMS) 방식으로 주계약업체는 미 보잉사다. 무기 지원 장비,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의 공학·기술·군수지원 서비스 등도 계약에 포함된다.



김규환 기자 (sara087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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