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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 시즌2, 이번엔 '가족' 출격…매운맛 로맨스 예고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05 10:49
수정 2026.06.05 10:50

'합숙맞선'이 두 번째 시즌을 맞아 한층 강력해진 전개를 보여준다.


5일 SBS는 '합숙맞선'의 시즌2가 2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합숙맞선' 시즌1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함께 합숙하며 '결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내용을 담았다.


SBS에 따르면 시즌1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 MC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다시 한번 뭉친다. 이들은 결혼과 연애를 둘러싼 부모와 자녀의 현실적인 속마음을 한층 깊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2에서는 온 가족이 등판, 새로운 변수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부모의 시선은 물론 가족 전체의 반응까지 맞선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BS는 시즌2 출연자들은 5박 6일의 합숙 기간 동안 부모 앞이라는 제약에 개의치 않고 적극적인 애정 표현과 직진 플러팅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시즌 1보다 한층 과감해진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긴다.


남녀 출연자들의 프로필 또한 화려하다. 지난 시즌 방송 이후, '합숙맞선'에 직접 문을 두드린 지원자만 수 백 명에 달했으며, 이들은 수개월 간의 단계별 면접을 거쳤다. 이 과정을 거친 10명의 남녀는 단순한 연애프로그램을 넘어, '결혼은 현실'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즌 2는 혀끝이 얼얼한 마라 맛이 될 것"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합숙하며 써내려 가는 이번 시즌 역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던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설정으로 돌아온 '합숙맞선2'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며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합숙맞선2'가 연애 예능 지형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궁금해 진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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