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주요 패키지 여행사 최초 유료 멤버십 ‘이지멤버스’ 선봬
입력 2026.06.01 10:55
수정 2026.06.01 10:55
연간 가입비 6만원에 12만 포인트 제공
5% 적립·동행 할인 쿠폰팩 등 혜택
이지멤버스 BI. ⓒ교원투어
플랫폼 업계 전반으로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여행업계에서도 실질적인 할인과 적립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상품이 등장했다.
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는 신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이지멤버스(Easy Members)'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지멤버스는 고객의 여행 상품 구매 및 이용 성향을 반영해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즉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인 5% 적립 혜택과 동행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간 가입비는 6만원이다. 가입과 동시에 12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더블스타트'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포인트는 여행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여행 상품을 한 차례만 이용해도 가입비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멤버십 회원이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상품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이후 여행 상품 결제 시 상품가의 최대 3%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여행 이용객이 동반 여행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구매 금액 구간에 따라 적용되는 동행 할인 쿠폰팩을 통해 최대 29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제도도 도입했다. 멤버십 가입 후 1년 동안 포인트 적립이나 쿠폰 사용 등 혜택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가입비 전액을 환급해주는 정책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멤버십 만기 후에는 1만원으로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연장 시 1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이지멤버스 혜택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여행이지 스탠다드·프라임·탑클래스 패키지 상품에 한해 제공된다.
교원투어는 이번 멤버십 출시를 계기로 자사 플랫폼 이용 경험을 강화하고 고객 재방문 및 재구매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지멤버스는 가입비 이상의 혜택을 실제 여행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며, 이러한 구조가 높은 리텐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입 즉시 제공되는 포인트와 적립, 할인 혜택이 여행 상품 재구매와 서비스 재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