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장동혁, 李대통령 '투표 포기는 그들 편' 발언에 "국민의힘 찍으란 소리네"
입력 2026.05.30 10:24
수정 2026.05.30 10:25
"요즘 어디서 '거울 치료'라도 받고 있나"
"李와 민주당이 '내 삶 해치는 그들' 아닌가"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 독려 SNS 메시지에 대해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
장 위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같은 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투표 독려 메시지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꼭 투표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라며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 위원장은 "요즘 어디서 '거울 치료'라도 받고 있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부동산 지옥', '3고 지옥'으로 내 삶을 해치는 게 누구? 광우병, 사드, 후쿠시마에 이어 스타벅스까지, 조작과 선동으로 공동체를 파괴하는 게 누구?"라며 "이재명(대통령)과 민주당이야말로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면 국민의힘 (투표에서) 찍으라는 소리네"라며 "어제(29일)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용지를 잘 살펴볼 걸 그랬네"라고 비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