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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원하는 책, 동네 서점에서 빌리고 반납하세요!'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5.29 14:11
수정 2026.05.29 14:32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확대 운영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안내 포스터.ⓒ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서점과 상생하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들이 읽고 싶은 도서를 집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직접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왕시 도서대출회원 자격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리브로피아 앱 내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희망도서를 신청하뒤 대출 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받은 뒤 3일 이내에 지정한 서점을 방문해 대출받은 뒤 기한 내에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에 참여하는 지역 서점은 4개 동 8개 지역서점(▲고천동: 의왕문고, 대해서점 ▲부곡동: 신대교문고, 다감책방, 오늘은 ▲오전동: 스밈트임, 사각사각책방 ▲내손동: 아가북스)이다. 최근에는 청계동 지역 서점 ‘책방 새와 우물(양지편로1 4-6)’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청계동 서점 '책방 새와 우물' 전경.ⓒ의왕시 제공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 서점 관할 도서관(▲중앙도서관 345-3664(고천동·부곡동) ▲글로벌도서관 345-3695(오전동) ▲내손도서관 345-2647(내손동·청계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21년부터 시민들이 희망도서를 신청해 지역 서점에서 대출한 뒤 반납하는 '지역거점 바로대출 서비스' 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서비스 도입 당시 총 5곳의 지역 서점이 참여했으나, 현재는 총 9곳으로 늘었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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