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분양가 30억원…흑석·노량진 청약에 9400명 몰려
입력 2026.05.28 09:04
수정 2026.05.28 09:05
아크로 리버스카이 2611명·써밋더힐 2611명 접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에 마련된 59A 유니트 거실. ⓒ데일리안 이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에서 분양한 흑석동 ‘써밋더힐’과 ‘아크로 리버스카이’ 1순위 청약에 9400명이 몰렸다. 최고 분양가가 각각 28억원, 30억원에 달하지만 두 단지 모두 평균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상회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작구 대방동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난 27일 1순위 청약 결과 132가구 모집에 2611명이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19.78대 1을 기록했다.
평형 중 전용 140㎡ 가구를 제외하면 모든 평형이 경쟁률 5대 1을 넘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 51㎡C타입은 10가구 모집에 622명이 몰렸고 84㎡A타입에는 32가구 모집에 462가구가 접수했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흑석동 '써밋더힐'은 211가구 모집에 6860명이 몰려 경쟁률 32.51대 1로 모든 타입이 일찍 마감됐다.
가장 청약 접수가 몰린 전용 59㎡A타입에는 92가구 모집에 3404명이 접수했다. 또 59㎡D타입에는 46가구 모집에 1244명이 신청했다.
두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내달 5일로 같아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또 국평으로 불리는 전용 84㎡ 기준 최고 분양가가 아크로 리버스카이 27억9580만원, 써밋더힐 29억7820만원에 달해 수요자 관심을 받았다.
청약 당첨자는 전매제한 3년이고 중도금 대출 20%는 자납해야 한다. 또 입주 시점 KB시세 기준 15억원이 넘으면 잔금대출 한도가 4억원 이하로 제한된다.
한편 써밋더힐은 내달 16~18일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아크로리버스카이는 20~24일이다. 입주예정일은 써밋더힐 2030년 6월, 아크로리버스카이 2029년 8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