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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아시아 최대 주류박람회에 올랐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28 08:50
수정 2026.05.28 08:50

홍콩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의 ‘K-SUUL 홍보관’ 오비맥주 부스에서 ‘카스 프레시’,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수출용 소주 ‘건배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아시아 최대 주류박람회에 올랐다


오비맥주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간 아시아 최대 규모 주류박람회에 자사 브랜드 '카스'를 선보였다. K-주류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오비맥주는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 내 'K-SUUL'관(우리 술 홍보관)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약 60개국, 90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주류 박람회다.


국세청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협업으로 운영된 K-SUUL관은 한국 주류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통합 홍보관이다.


총 16개의 부스로 운영된 K-SUUL관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해 국내 주류업체 12개사가 참여해 우리 술 산업을 소개했다.


오비맥주는 전시 부스에서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비롯해 수출 전용 소주인 ‘건배짠'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음을 제공했다.


특히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인 카스의 신규 광고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을 홍보영상으로 상영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한국 주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비넥스포 아시아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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