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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손글씨 전시회 '서로 이음'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8 08:40
수정 2026.05.28 08:40

가족과 함께 쓰는 한 줄의 울림

2026 손글씨 공모전 우수작 50편 전시

한국남부발전은 2026년 손글씨 공모전 '서로(書路) 이음'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독서경영 활성화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손글씨 전시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2026년 손글씨 공모전 '서로(書路) 이음'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고 그 의미를 공유하며 정서적 소통과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직원 89명과 가족 44명 등 총 133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단순한 필기 경연을 넘어 '책을 통한 공감과 연결'에 의미를 두고 심미성, 가독성,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전시회는 27일부터 약 한 달간 본사 라운지 오픈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는 직원 및 가족 부문별 우수작 각 25편씩 총 50편의 작품과 해당 도서를 함께 비치해 직원들이 작품과 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독서경영 기반의 자기개발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조직 내 공감과 유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손글씨에는 작성자의 생각과 온기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Book-Car, 도서기행, 북캉스 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직원들의 창의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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