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사업 고도화 속도” 싸이버원, AI 기반 보안컨설팅 조직 재편
입력 2026.05.27 15:19
수정 2026.05.27 15:19
ⓒ싸이버원
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컨설팅 체계 강화와 조직 재편에 나서며 보안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싸이버원은 기존 보안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보안컨설팅본부 개편 작업에 착수했으며 AI 활용 기반 보안 운영 체계와 관련 솔루션 개발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특히 오너 2세인 김희망 상무가 최근 보안컨설팅본부장으로 합류해 AI 중심 사업 전략과 조직 체계 개편 등 신규 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 보안컨설팅본부는 조직 개편과 함께 실전형 해킹·침투 대응 조직인 ‘레드팀(Red Team)’ 구축을 완료했다. 레드팀은 블랙박스 해킹과 침투 공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제 공격 상황을 가정한 대응 체계를 검증하는 조직이다.
기업들이 실제 침해 대응 역량 확보를 중요하게 여기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모의침투 및 침해 대응 훈련 체계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실전형 보안 검증 수요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싸이버원 레드팀은 금융권과 주요 산업군을 대상으로 공격 시나리오 기반 모의침투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반영한 시나리오를 고도화하는 한편, 데이터 마이닝과 자동화 분석 체계를 연계해 탐지·분석 효율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싸이버원은 향후 보안컨설팅본부를 100명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I 활용 역량과 실무형 대응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부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컨설팅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운영 효율성을 함께 높이며 차세대 보안 시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망 상무는 “최근 보안 시장에서는 운영 효율성과 실전 대응 역량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AI 기반 운영 체계와 현장 대응 조직을 지속 강화해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