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경영진 주도 특별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6.05.26 15:41
수정 2026.05.26 15:41
현장에서 답을 찾는 안전 경영 실천
고소작업차 직접 탑승해 배전 현장 안전 지휘
폭염·우기 대비 선제적 산업재해 사전 예방 최우선 강조
한전KDN은 지난 22일 폭염·우기 대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한전KDN
한전KDN에 폭염과 우기에 대비해 선제적인 산업재해 사전 예방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전KDN은 지난 22일 폭염·우기 대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의 특별 안전점검은 다가올 폭염과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 작업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현장의 개선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를 방문해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즉석 직원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예방점검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업무 보고 후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조직의 안전 경영 시작은 현장에서부터"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소통하는 CEO의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기에 현장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담회 직후 박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작업은 안전 확인부터, 안전!'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배전자동화 예방점검 현장을 찾아 직접 고소작업차에 탑승해 강도 높은 현장 안전 점검을 지휘했다. 안전 장구 착용 여부와 고소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위험 등 작업환경을 직접 진단하며 취약 사항 유무와 작업 절차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하절기 폭염 발령 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의 3대 기본 수칙에 대한 철저한 준수와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 제한을 당부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위험 지역 시설물 사전 점검 및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절연 장구 점검 등 선제적 사고 예방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박 사장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폭염과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며 "안전은 서류나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되기에 현장의 그 어떤 가치도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소한 위험요인이라도 발견되는 즉시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일·가정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