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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UAM 시범사업 공모…국비 최대 10억원 지원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5.26 11:00
수정 2026.05.26 11:01

27일 설명회 개최…9월 최종 선정

도심지 실증 비행 중인 기체.ⓒ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UAM 초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섬·산간 등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관광 활성화, 공공의료·행정서비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모델을 중점 발굴하고, 기체·운항·통신·플랫폼 등 민간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국토부는 오는 27일 오후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지방정부·도심항공교통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공모를 진행한다.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친 후 9월 최종 선정 예정이다.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며 1개 사업을 선정해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평가는 사업모델의 공공성, 지역 수요 적합성, 기존 교통체계와의 연계 가능성, 민간 참여 및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교통취약지역 지원 등 공공기여도가 높거나 민간기업 참여 기반이 우수한 사업모델은 우대 받는다.


박준형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모델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게시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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