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박근혜, 27일 박형준과 부산 기장 전통시장 방문…朴 지원유세, [단독] 양향자, 천하람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고발키로 등
입력 2026.05.25 17:53
수정 2026.05.25 17:53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뉴시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단독] 박근혜, 27일 박형준과 부산 기장 전통시장 방문…朴 지원유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방문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원에 나선다.
25일 데일리안 취재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5시께 박형준 후보와 부산 기장군 내 기장시장을 함께 방문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데일리안에 "보수 대결집을 위해 박 전 대통령이 부산에 오시는 것"이라며 "박 후보와 함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보수 결집을 촉발할 것이라는 게 정가의 해석이다.
▲[단독] 양향자, 천하람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고발키로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을 상대로 학력 허위공표 의혹을 제기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고발하기로 했다.
양 후보는 25일 오후 경기 포천시 유세현장에서 데일리안과 만나 "학위 위조 의혹을 제기한 천 원내대표를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발 명목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다. 양 후보를 향한 천 원내대표의 고발 경고에 맞불을 놓은 것이다.
▲[6·3 픽] 김용남 '차명 대부업 의혹' 일파만파…혁신당 "구태 부패정치" 유의동 "고발"
조국혁신당과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재선거 후보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에 대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조차도 손사래를 칠 수준의 구태 부패정치를 그대로 안고 가면서 '국민의힘 제로'를 외치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김 후보의 해명과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서왕진 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은 25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민주개혁 진영의 맏형답게 김용남 후보에게 실제 소유와 운영 구조, 수익과 배당의 귀속, 등록 갱신과 폐업 경위, 농업회사 법인과의 관계, 김 후보의 전 보좌관이자 대부업체 대표였던 한모씨의 캠프 관여 경위까지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농식품장관,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에 "이 기회에 국산차 많이 드시면 좋을 듯"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과 관련해 "이런 기회에 우리 좋은 국내산 농작물·농산물로 만든 차들도 많이 드셔 주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진행자가 이번 사태에 대한 농식품부의 대책을 묻자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10만 개미 대기중…금융당국, 삼전·하닉 2배 상품 출시 앞두고 '경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일간 변동률을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하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투자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인 외국인이 해당 기간 '반도체 투톱'을 38조원 넘게 팔아치운 가운데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반도체주 변동성에 개미들이 휩쓸릴 수 있다고 보고 메시지를 발신한 모양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를 발표했다.
오는 27일 8개 운용사에서 16개 관련 상품 출시에 앞서 개미들을 겨냥해 높은 위험도를 다시 한번 경고한 셈이다.
▲반도체는 'AI 초호황' 순항…소재·바이오는 '중동 리스크'에 신음
우리나라 산업계의 올해 5월 성적표가 업종별로 극명하게 갈렸다. 인공지능(AI) 수요를 등에 업은 반도체 등 ICT 부문은 공급 부족을 겪을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화학·철강·섬유 등 소재 부문과 바이오 업계는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채산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 업종은 AI 서버 투자 확대와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시장에서 초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 확대로 인해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곧 판가 상승과 기업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