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카타르 협상단 이란 도착'에 다우 최고치 또 경신
입력 2026.05.23 05:16
수정 2026.05.23 06:16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이 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카타르 협상단이 이란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통적인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94.04포인트(0.58%) 오른 5만 579.70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27.73포인트(0.37%) 상승한 7473.4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50.87포인트(0.19%) 오른 2만 6343.9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타르 협상 대표단이 미국의 종전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이란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종전 기대감이 커졌다. 다만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국제 브렌트유 선물은 0.9% 상승한 배럴당 103.54 달러에 마감했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약 0.3% 상승한 배럴당 96.60 달러에 마감했다. CNBC는 “그러나 유가는 주 초반 최고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3bp(1bp=0.01%) 하락한 4.56%에,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bp 하락한 5.06% 수준에서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