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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김용남 '보좌진 폭행·부동산 의혹'에…국민의힘 "내로남불 민주당 후보다워"

데일리안 평택(경기) =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5.22 09:29
수정 2026.05.22 09:29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뒤에선 온갖 파렴치한 짓 자행"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경기도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자장면 나눔 행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재선거 후보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평택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22일 논평을 내고 "김 후보의 가족 법인의 장막 뒤에 숨겨둔 48억원대 규모 용인 땅 우회 취득 의혹이 전격 폭로됐다"며 "강남 아파트를 담보로 100억원대 대출을 일으키고, 자녀들에게 개발 이익을 쪼개어 넘기려 한 편법 투기 정황에 청년들은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기만적 투기는 과거 보좌진의 정강이를 구둣발로 걷어차 피를 흘리게 한 권력형 갑질과 그대로 연장선에 서 있다"며 "11년 동안 폭행을 부인하며 피해자에게 잔인한 2차 가해를 지속하다가, 선거를 앞두고 마지못해 고개 숙이는 위선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 공보단장은 "대중 앞에서는 정의를 대변하는 수호자마냥 표를 구걸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파렴치한 짓을 자행해왔다"며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 성폭력범을 변호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하고, 친족 성폭력을 '훈육'이라 둔갑시키는 것은 과연 내로남불, 이중인격 민주당 후보자답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약자를 소모품처럼 다루고 편법으로 자산을 늘려온 김 후보에게 공직자의 양심을 기대하기란 불가능하다"며 "민주당과 김 후보는 평택 시민을 기만한 가짜 연출을 중단하고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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