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선박서 외국인 선원이 동료 찔러…1명 부상
입력 2026.05.16 10:14
수정 2026.05.16 10:15
해경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
119 구급차 이미지.ⓒ연합뉴스
인천 중구 해녀도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이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찔러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1분쯤 인천시 중구 앞바다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미얀마 국적의 40대 선원 A씨가 같은 국적의 30대 선원 B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건으로 B씨는 왼쪽 복부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