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김부겸 캠프, 대구 안전·의료 전문가 대거 합류
입력 2026.05.11 10:03
수정 2026.05.11 10:07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 공동선대위원장 위촉
대구시의사회 부회장단·전 육군군수사령관 포함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0일 대구 수성구 경북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2회 경맥제를 찾아 동문들과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안전·의료 분야 전문가들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부겸 캠프 측은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 청장은 소방방재청 역사상 두 번째 소방직 출신 청장으로, 부산소방본부장·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는 김 후보가 전날 대구 남구 낙석 사망사고 관련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한 데 이어, 시민 안전에 대한 우선순위를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항래 전 육군군수사령관도 공동선대위원장에 합류했다. 육사 38기 출신인 정 전 사령관은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수참모부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거쳐 중장으로 예편했다.
의료계에서는 김경호·김용한·이준엽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3인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시민 건강과 지역의료 체계 강화, 필수의료 대응 등 의료정책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캠프 측은 "안전·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준비된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