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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6도·일교차 15도 안팎…연휴에 과식해서 더부룩한 속에 먹으면 좋은 '이 과일'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5.02 00:01
수정 2026.05.02 00:01

ⓒ뉴시스

연휴 둘째 날이자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고, 3일부터는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6도,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한편 5월 황금연휴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했다가는 '소화 불량'에 빠지기 쉽다. 특히 고기나 인스턴트 음식 등 소화가 쉽지 않은 음식을 먹은 뒤, 눕거나 움직이지 않을 경우 급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디저트로 과일을 먹으면 더부룩한 속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파인애플은 비타민C, 망간,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효소의 일종인 브로멜라인이 함유돼 있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자를 아미노산 및 작은 펩타이드 등의 구성 요소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육류와 함께 먹었을 때 소화를 돕는다. 고기를 재울 때 파인애플을 갈아 넣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과는 펙틴이라는 용해성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과를 섭취하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속 쓰림을 유발하는 위식도 역류 질환 발생 위험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렌지나 자몽, 레몬과 같은 감귤류는 천연 산도가 높아 소화 건강에 좋다. 감귤류의 산도는 위산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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