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與, 김성범 전 차관 인재영입…"해양수산 행정 초전문가"
입력 2026.04.30 11:54
수정 2026.04.30 11:55
金 "서귀포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3호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차 인재영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인재로 영입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인재영입식에서 "대한민국 해양수산 행정의 초전문가 김 전 차관이 영입인재 제3호로 합류해주셨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8일 사임했다.
정 대표는 "김 전 차관은 서귀포에서 태어나 초중고 모두 나온 서귀포의 자랑이자 진짜 아들"이라며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해양수산부에 입부한 이래 32년동안 해수부에서 일한 해수부의 인재 중 인재"라고 소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에서 해수부 차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전광석화로 부산 이전을 추진해 단 20일만에 부산청사를 확정짓는 등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줬다"며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꿈의 닻을 올린 주인공"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전 차관은 "공직 32년 동안 쌓아온 모든 걸 서귀포에 쏟아붓겠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추후 김 전 차관을 위성곤 민주당 의원의 제주지사 출마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보궐선거에 전략공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