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몽키125에 '쿠로미' 입힌다…'바이크 꾸미기' 수요 공략
입력 2026.04.30 10:15
수정 2026.04.30 10:15
산리오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협업
몽키 125에 장착된 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소형 모터사이클 몽키125 전용 액세서리에 캐릭터 협업을 더했다. 단순한 부품 판매를 넘어, 레트로 바이크를 개성 있게 꾸미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한정판 커스터마이징 상품이다.
혼다코리아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협업한 정품 액세서리 ‘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을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몽키125 전용 액세서리로, 연식과 관계없이 모든 몽키125에 장착할 수 있다.
몽키125는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 레저 모터사이클이다. 작은 차체와 레트로 디자인을 앞세운 모델인 만큼, 실용성뿐 아니라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소비가 강한 제품군으로 꼽힌다.
이번 쿠로미 협업 액세서리도 이런 성격을 겨냥했다. 디자인은 좌우 패널에 서로 다른 표정의 쿠로미 그래픽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배경에는 혼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인몰드 성형 기술과 그라비어 인쇄 공정을 활용해 연료탱크 측면에 맞춰 장착되도록 설계했다.
소재에는 바이오 기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듀라비오가 쓰였다. 친환경성은 물론 우수한 표면 내구성과 컬러 유지력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물량은 27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5만6400원이다.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와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