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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숲을 품다…국립수목원과 ‘생물다양성 복원’ 맞손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4.28 18:20
수정 2026.04.28 18:20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확대…연구종 복원 추진

ESG 경영 일환…탄소중립·환경 인식 제고 나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진행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하나증권

하나증권이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산림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선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28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림생물 연구와 서식지 보전, 희귀종 복원 및 방사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글로벌 환경 이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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