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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우수 벤처기업 발굴·육성 나선다…벤처기업협회와 ‘맞손’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28 16:00
수정 2026.04.28 16:00

IPO 컨설팅·상장 전략 로드맵 등 제시

“유망기업 성장·벤처 생태계 조성에 최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MOU에서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우수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한국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김광옥 IB그룹장과 방한철 IB1본부장, 벤처기업협회의 송병준 회장과 이재남 기업지원부문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유망 벤처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고,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지원하는 등 벤처 기업의 성장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벤처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공개(IPO) 컨설팅과 상장 전략 로드맵을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상으로는 교육·포럼·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영 전반에 걸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금융(IB) 역량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각 기업의 성장 단계와 상황에 맞는 모험자본을 적기에 공급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적인 금융 역량을 활용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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