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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00원 세탁소 시범 운영…“근로자 작업복 세탁 1000원”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4.28 14:33
수정 2026.04.28 14:33

1000원 세탁소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지역 소규모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의 작업복 세탁을 인천시가 지원하는 '1000원 세탁소'가 28일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서구 뷰티풀파크(옛 검단산업단지)에서 1000원 세탁소 개소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1000원 세탁소 이용 대상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와 근로자다.


세탁 비용은 작업복 1장당 동복 1000원, 춘추복 500원이다.


1000원세탁소는 전용차량이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오염된 작업복을 수거·세탁한 뒤 다시 사업장으로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서구(검단 포함), 계양구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을 거쳐 7월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 지점을 여는 등 1000원 세탁소 서비스를 시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서비스가 심하게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해야 하는 근로자들의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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