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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참석 만찬장' 총격…트럼프 긴급 대피, 부상자 없어

김규환 기자 (sara0873@dailian.co.kr)
입력 2026.04.26 10:35
수정 2026.04.26 10:37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출입입기자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발생하자 비밀 경호원들이 보안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공식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발생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 미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도중 행사장 내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요원들의 호위 속에 즉각 대피해 부상 없이 안전한 상태로 파악됐다.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관계자들과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모두 몸을 숨겨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 총격 여부와 범행 경위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

김규환 기자 (sara087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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