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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1도' 초여름 더위 주춤·남부 및 제주 비...빗길에 넘어졌을 때 처치법 [오늘 날씨]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입력 2026.04.17 00:00
수정 2026.04.17 00:00

ⓒ뉴시스

오늘(17일)은 초여름 더위가 주춤한 가운데 남부지방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16일 기상청은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 낮부터 충청권에 비가 내리다가 충청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전북과 경북권남부는 18일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18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18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 미만 ▲광주, 전남 20~60㎜ ▲전북 5~30㎜ ▲경남서부 20~60㎜ ▲부산, 울산, 경남중·동부 10~40㎜ ▲대구, 경북남부 5~20㎜ ▲경북중·북부, 울릉도, 독도 5㎜ 안팎 ▲제주도(북부 제외) 30~10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중산간 120㎜ 이상) ▲제주도북부 2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동부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제주도에도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이상)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3~11도, 최고 16~22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곳곳에 내리는 비 때문에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질 수 있다. 만일 빗길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일이 생긴다면 알아두면 좋은 처치법이 있다. 바로 찜질이다.


찜질은 부상 직후 손쉽게 취할 수 있는 처치방법이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면 효과를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찜질은 온찜질과 냉찜질이 있다. 증상에 따라 올바른 찜질법을 선택해야 통증완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억제하고, 부종·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넘어져서 손이나 발을 접질린 상황이나, 붓기와 염증 반응이 있을 때 냉찜질로 염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인대·근육이 늘어나거나 사랑니를 뽑은 직후 등 붓기와 가려움증을 완화시킨다.


반면 온찜질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돕고 관절을 부드럽게 해 근육·관절에 통증을 느낄 때 온찜질을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다래끼,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며 다리를 접질리거나 넘어졌을 때 붓기가 발견되지 않고 뻣뻣하게 굳는 현상이 보인다면 냉찜질 전 온찜질을 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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