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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정원오 구청장 땐 멀쩡했던 '도이치모터스 간판'…김재섭 지적 하루만에 시정, 靑 "李대통령, 영·프 주도 '호르무즈 통행 다자회의' 참석 긍정 검토" 등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4.16 20:44
수정 2026.04.16 20:44

도이치모터스 성동 사옥 옥외 간판 제거 전(왼쪽)과 제거 후 모습(오른쪽) ⓒ독자제공
[단독] 정원오 구청장 땐 멀쩡했던 '도이치모터스 간판'…김재섭 지적 하루만에 시정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재직하던 동안 한 번도 시정조치 되지 않았던 도이치모터스 성동 사옥 간판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문제제기 직후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제기된 후 하루 만에 구청이 현장조사를 실시해 도이치모터스 측에 자진정비 시정명령 공문을 발송했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간판이 철거된 것이다.


靑 "李대통령, 영·프 주도 '호르무즈 통행 다자회의' 참석 긍정 검토"


청와대는 오는 17일 영국·프랑스 정상의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대한 국제 화상 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영국과 프랑스가 주최하는 다자 회의가 열릴 예정으로, 이 대통령도 참석하는 걸 긍정 검토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이고,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기에 유사한 입장의 나라들과 연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 총파업 앞두고 '불법 쟁의 가처분' 이어 '개인정보 유출 고소'


삼성전자가 5월 총파업을 예고한 노조를 상대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사내 보안시스템을 악용한 임직원 개인정보 무단 수집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기관 고소에 나서는 등 동시다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총파업 국면으로 치닫는 노사 갈등 속에서 생산 차질과 조직 내 불법 행위를 동시에 차단하려는 선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란전쟁 타격받은 걸프국, 휴전 틈타 14조 조용히 채권 발행


이란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걸프 국가들이 최근 2주간의 미·이란 휴전 기간을 틈타 약 100억 달러(약 14조 7000억원) 규모의 달러화 채권을 긴급 조달했다. 전쟁 이전에는 통상 공모를 통했으나 공개 시장에선 차입 비용이 더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사모 방식을 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 시각) "이란 전쟁으로 경제 충격을 겪고 있는 걸프 국가들이 미국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약 100억 달러를 '조용히' 끌어모았다"고 보도했다. 국가별로는 아부다비(45억 달러), 카타르(30억 달러), 쿠웨이트(20억 달러) 등이 채권 발행 대열에 합류했다.


'진술회유 의혹' 수사하다 교체된 '이화영 변호사' 권영빈 특검보 [뉴스속인물]


2차 종합특검팀이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 기소 의혹'을 총괄하던 권영빈 특별검사보를 16일 교체했다. 권 특검보가 과거 이 사건의 주요 관계자들을 변호했단 사실이 알려지며 수사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탓이다.


특검팀은 향후 수사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해명했으나 여진이 예상된다. 특검팀과 권 특검보 스스로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방용철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을 변호한 이력과 특검 수사에 '이해충돌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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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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