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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CEO 교체…캐런 카터 선임·짐 피털링은 이사회 의장으로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16 17:16
수정 2026.04.16 17:24

‘체계적 승계’ 단행…리더십 연속성·안정성 강화

피털링 의장 전환…카터, COO→CEO 승진

캐런 S. 카터(Karen S. Carter) 다우 신임 CEO. ⓒ다우

다우가 수년간 준비해온 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경영자 교체를 단행하고 리더십 체제 전환에 나섰다.


다우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짐 피털링이 오는 7월1일부로 집행 이사회 의장으로 전환하고, 최고운영책임자(COO) 캐런 S. 카터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략 실행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 승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데이비스 선임 독립 이사는 "피털링은 회사가 중요한 변혁의 시기를 지나오는 동안 전략과 조직문화, 장기적 경쟁력 기반을 한층 강화해왔다"며 "카터는 고객, 임직원, 주주를 위한 성장과 가치 창출 등 다우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 줄 인사"라고 말했다.


짐 피털링은 2018년 CEO 취임 이후 다우듀폰으로부터의 분사를 완료하고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전략을 강화해왔다.


그는 "CEO로서 다우를 이끈 것은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집행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장기 전략과 거버넌스를 지원하고 신임 CEO와 협력해 리더십 연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CEO 캐런 S. 카터는 30년 이상 다우에서 근무하며 주요 사업과 운영 전반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COO로서 핵심 사업부와 기능 조직을 이끌며 성과 창출과 고객 협업, 혁신 가속을 주도해왔다.


특히 패키징 및 특수 플라스틱 사업부를 이끌며 자산 효율화와 증설, 운영 안정성 개선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캐런 카터는 "다우의 다음 장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을 위한 혁신 솔루션과 장기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최고 수준의 성과 기준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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