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거래소 심의' 소식에 9% 하락 마감 [특징주]
입력 2026.04.16 15:35
수정 2026.04.16 15:35
거래소 공시위원회, 23일까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삼천당제약 주가가 16일 급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가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장 대비 9.01% 하락한 50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소는 개장 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시위원회에서 위반의 동기 및 위반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심의할 예정"이라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제재 수준에 대해서는 공시위원회에서 심의 후 결정할 사항이다.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삼천당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공시한 바 있기도 하다.
공시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