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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R&D PM 체계 AI 중심 전면 개편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15 14:32
수정 2026.04.15 14:32

AI·AI반도체·피지컬AI·AX융합

과기정통부. ⓒ데일리안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기획·관리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기존 1개에 불과하던 AI 전담 PM을 4개 분야로 확대하고 지역·제조 AI 전환(AX) 전담 PM을 신설하는 등 총 6명의 신규 PM을 위촉한다.


이번 개편은 AI를 국가 산업경쟁력과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보고 R&D 전주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15일 ICT 연구개발 민간전문가(PM) 체계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신규 PM 6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ICT R&D PM은 중장기 기술로드맵 수립부터 사업기획, 예산 검토·조정, 기술동향 분석, 과제 성과관리까지 R&D 전주기를 책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AI가 국가 경쟁력과 안보를 결정짓는 핵심 원천으로 부상했다고 판단하고 기존 1개였던 AI 분야 PM을 4개로 확대했다. 새롭게 구분한 전담 분야는 AI 원천, AI반도체, AX융합, 피지컬AI다. 이를 통해 AI 연구개발 기획과 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또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AX와 제조AX 전담 PM을 신설했다. 대상 권역은 광주, 대구, 전북, 경남 등 4대 지역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AI반도체, 통신·전파위성, 양자, 미디어·콘텐츠, 지역AX, 제조AX 분야에서 총 6명의 신규 PM을 위촉한다. 이는 ICT 핵심 분야 전반의 연구개발 기획·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PM 체계 개편이 AI 중심 국가 전략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대형 사업 기획, 예산 조정 기능을 강화해 창의적·도전적 과제 발굴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연구개발 현장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과기정통부는 AI 중심 R&D 기획·관리 체계 정비를 통해 ICT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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