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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몽골환경청 대기 분야 공무원 30명 초청 연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14 15:14
수정 2026.04.14 15:14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 연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2일부터 17일까지 몽골 기상환경관리청 청장 등 대기 분야 정책결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2일부터 17일까지 몽골 기상환경관리청 청장 등 대기 분야 정책결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부 탄소중립·그린 ODA 사업으로 공단이 추진 중인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5억 원을 투입해 몽골 전역에 대기측정소 25개소와 통합대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는 사업 종료 이후 현지에 구축한 대기측정소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관련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선진 대기환경 정책과 대기측정망 운영 체계 경험을 전수받는다. 관련 기관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운영 사례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안병용 공단 물환경이사는 몽골 기상환경관리청장을 만난 ODA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개발 협력사업의 안정적 수행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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