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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조국 참전…김재연과 진보 단일화 여부 관심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4 11:17
수정 2026.04.14 11:24

- 진보당 김재연 대표와 단일화가 초미의 관심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재연 대표·조국 대표ⓒ공개 자료 내려받기

평택을이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수도권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14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평택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평택을에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국 대표는 막판까지 평택을과 하남갑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을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받아 재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와 조국 대표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가장 큰 관심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평택은 상대적으로 젊은층과 블루컬러 계층이 밀접한 지역으로 젊은 근로자의 표심이 당락을 가를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평가다.


진보당 당대표인 김재연 전 의원이 일찌감치 평택을에 깃발을 꽂은 이유다.


한편 국민의힘 후보로는 강정구 전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전 국회의원, 이병배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재영 전 국회의원이 공천 신청을 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들을 상대로 14일 면접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재열 후보가 유일하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또 다른 후보로는 자유와 혁신당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있다.


황 전 총리 역시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누비는 중이다.


지역에서는 김재연 후보와 조국 대표가 단일화를 이룰지,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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