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외국인 노동자 '에어건 상해'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26.04.14 08:44
수정 2026.04.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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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주노동자의 신체에 에어건으로 고압의 공기를 분사해 장기를 손상시킨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광역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A업체에 수사관 20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A업체의 대표 B씨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의 사업장에서 이주노동자 C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한 상태에서 고압 공기를 분사해 장기를 손상시킨 혐의를 받는다. C씨는 이 사건으로 인해 긴급수술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