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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코첼라서 히트곡 퍼레이드로 20주년 포문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4.13 19:16
수정 2026.04.13 19:16

그룹 빅뱅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로 데뷔 20주년의 포문을 열었다.


ⓒ코첼라 유튜브·연합뉴스

빅뱅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마지막 순서로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빅뱅이 2020년 출연이 무산된 뒤 다시 코첼라에 오른 공연이자, 팀 결성 20주년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세트리스트는 빅뱅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맨정신’으로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눈물뿐인 바보’, ‘루저’, ‘하루하루’, ‘거짓말’까지 이어가며 그룹의 히트곡 흐름을 한 무대 안에 압축했다.


이어 태양의 ‘링가 링가’, 지드래곤의 ‘파워’, GDX태양의 ‘굿 보이’, 대성의 ‘날 봐, 귀순’ 등 솔로 및 유닛 무대도 배치해 3인 체제 빅뱅의 현재를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여기까지 오는 데 참 오래 걸렸다. 빅뱅 20주년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빅뱅은 오는 19일(현지시간) 같은 장소에서 코첼라 2주차 공연도 이어간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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