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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산지역위원회, 시장 후보 본경선 앞두고 정견발표회 가져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1 14:40
수정 2026.04.11 14:40

- 단순 표대결 아닌 정견발표회를 통한 유권자 알권리 충족 긍정 평가

예비후보 정견발표회를 하는 박천광·천영미·김철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갑·을·병 지역위원회는 본경선을 앞두고 1차 경선 통과자 4인에 대한 정견발표회를 열었다.


11일 오전 박해철 국회의원(안산시병) 사무실에서 열린 정견발표회는 김철진·박천광·천영미(발표 순) 3명이 참석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김철진 후보는 '도덕성'을 시장 후보의 제1기준으로 제시하며 20년 이상 당을 지켜온 정체성과 메니페스토 대상 수상 등의 실천력과 안산대개조 6대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와 음주 전과 등을 거론하며 상대 후보의 약점을 직격했다.


박천광 후보는 정책보다는 당내 경선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들러리”, “오고 싶지 않았다”는 등 감정적인 표현으로 불편함을 숨기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천영미 후보는 12년 동안 경기도정의 성과를 강조하며 생활 밀착형 공약과 25개 동별 특색을 살린 공약을 제시했다.


천 후보는 앞선 김철진 후보가 언급한 본인과 김철민 후보의 음주전과 등 전과를 비판한 사실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 역시 전과가 있었음을 언급,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다.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본경선은 13일~14일 이틀간 당원 50%와 일반시민 50%의 국민경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만약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9일~20일 상위 2인이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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