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독일 하이브리드 세단 인기 1위는 BMW 5시리즈…상위권 BMW·벤츠 독식
입력 2026.04.12 09:00
수정 2026.04.12 09:00
연령별 관심도도 차이…3시리즈는 20대, E클래스는 40대
5시리즈 30대 관심 높고 S클래스는 50대 비중 두드러져
중고 독일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서 BMW와 벤츠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KB캐피탈
중고 독일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서 BMW와 벤츠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KB캐피탈이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판매된 독일 브랜드 하이브리드 세단 중고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BMW 5시리즈가 1위를 기록했다.
판매량 순위는 BMW 5시리즈에 이어 ▲2위 BMW 3시리즈 ▲3위 벤츠 E-클래스 ▲4위 벤츠 C-클래스 ▲5위 벤츠 S-클래스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BMW 5시리즈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세단의 완성도를 앞세워 장거리 주행과 일상 활용 모두에 적합한 모델로 꼽힌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30대가 27.1%로 가장 높았다.
BMW 3시리즈는 민첩한 핸들링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앞세워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실제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20대가 28.1%로 가장 높았다.
벤츠 E-클래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을 강점으로, 40대 비중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벤츠 C-클래스 역시 도심 주행과 일상 활용에 적합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30~40대 조회수 비중이 54.2%를 차지했다.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상품성을 앞세워 50대의 관심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50대가 33.3%로 집계됐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KB차차차에서는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