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본예산 대비 886억원 증가
입력 2026.04.10 17:16
수정 2026.04.10 17:16
사회복지·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증가
고유가 위기·수도권 직매립 금지 등 현안 해결
안양시청사 전경. ⓒ
경기 안양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1조8640억원) 대비 886억원(4.75%) 증가한 1조952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713억원(4.3%) 증가한 1조7255억원, 특별회계는 173억원(8.2%) 증가한 227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일반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는 △재난관리기금 전출금(49억원) △24시간 AI민원상담서비스 구축(8억4000만원) △호현복합청사 주차장 보수·보강(7억원) △차량번호인식 통합운영시스템 구축(2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평촌도서관 건립 및 개관비용(13억원) △박달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8억원)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7억원) △중앙공원 엑스(X) 게임장 시설개선 사업(4억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지원(38억원) △출산지원금(22억6000만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관련 사업비(11억원) △결식아동 급식지원(7억4000만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6억원) △국가예방접종 사업(4억원) 등이 포함됐다.
산업·경제·환경 분야는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40억원) △지역화폐 발행지원(26억원) △가연성 생활폐기물 민간소각 위탁처리비(20억원) △경기도 상권매니저 지원(3억5천만원) △평촌1번가 개방화장실 환경개선(2억4천만원)등을 반영했다.
교통 및 물류 분야는 △유가보조금(73억3000만원) △THE경기패스(65억3천만원)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27억5000만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15억원) △저상버스 도입 지원(13억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수암천 하천정비사업(52억원)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20억원) △삼신6차 아파트 앞 육교 승강기 설치(5억원) △금성어린이공원 정비(5억원) △비산지하차도 방음터널 설치(4억5천만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녹지공간 보행환경 개선(2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국도비 보조사업, 용도지정사업, 반환금 등 필수경비를 편성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사회적 약자 지원,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시민 편익 증진 사업을 반영했다.
한편,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1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