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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 ‘선명성·도덕성’ 부각…공직 ‘부적격 후보’ 직격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0 11:35
수정 2026.04.10 19:07

-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음주전과자 직격

- 이재명 대통령 안산 7대 공약 계승 밝혀

- 제종길·송바우나·박현탁 예비후보와 협력 여부 관심

상록수역에서 기자회견 후 시민들과 기념 쵤영하는 김철진 후보 ⓒ김철진 후보측 제공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상록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이재명의 정신으로 안산의 정치판을 완전히 새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낡은 정치 세력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김철진 예비후보는 4인 본 경선에 오른 후보 가운데 과거 당의 공천에 불복,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철민 전 의원을 직격했다.


당의 결정에 정면으로 맞선, 민주주의 파괴자가 안산 시장에 또 다시 출마하려는 것은 안산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공격했다.


또한 전과자가 시장이 되서는 안된다며 음주 전과 2개와 건축법 위반 등으로 전과 4개를 보유한 김철민 전 의원과 음주 전과가 있는 천영미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김철진 경선후보는 기자 회견을 통해 안산시장의 제1 조건으로 '도덕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과자가 시장이 되는 안산을 시민 여러분께서 용납하실 수 있겠느냐"고 거칠게 비판했다.


또한 "날 좋은 날 광화문에 슬쩍 나타나 유명 인사와 사진 찍고선 지금은 '내란 척결'에 동참했다고 동영상 만들고 떠드느냐"며, "코끝 시린 겨울,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벌벌 떨던 동지들은 당신들을 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느냐"고 정체성에 의심이 가는 후보들에 대해 강력한 해명과 응답을 촉구했다.


김철진 경선후보는 자신만이 "이재명 대통령의 안산 7대 공약을 완벽하게 완수하고, 5대 안산 대전환을 이뤄낼 진짜 현장 전문가"임을 천명했다.


장장 6개월간 광화문·여의도·안국역 등에서 목숨 걸고 내란 세력을 척결한 행동하는 투사로서, 민주당의 심장인 '정체성', 칼날 같은 '선명성', 그리고 한 점 부끄럼 없는 '도덕성'을 모두 갖춘 진짜 인물이라고 자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진 예비후보는“기득권의 저항, 김철진이 맨 앞에서 부수고 안산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본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안산 7대 공약(2025년 대통령선거) ⓒ김철진 후보 측 제공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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