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절세 투자’ 편의성 강화…MTS 내 ‘ISA 화면’ 개편
입력 2026.04.10 09:34
수정 2026.04.10 09:34
예상 절세금액·세금 시뮬레이션 제공
만기관리부터 납입한도까지 통합 확인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개인 투자자의 절세 투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나섰다.
1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사이보스에 ‘중개형 ISA 신규 화면’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가입부터 관리, 만기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적용된 화면에서는 ISA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비롯해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절세 효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유 중인 ISA 계좌를 기준으로 예상 절세 금액과 해지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세금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의무 가입 기간과 만기일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한다.
만기 도래 시점에는 연장 가능 여부와 신청 시기를 안내해 투자자가 적절한 시점에 만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ISA 계좌의 세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자금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투자자는 추가 납입 가능한 금액과 출금 가능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산 운용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다. 단순 계좌 조회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관리 도구로서의 역할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번 서비스 개편의 취지는 개인 투자자의 ‘절세 중심 투자’를 지원하는 데 있다.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면서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지만 구조가 복잡해 활용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투자자가 스스로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창성 대신증권 IT솔루션부장은 “투자자들이 ISA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화면을 개편했다”며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