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폰세 다음 주 수술 예정, 사실상 시즌 아웃
입력 2026.04.08 08:50
수정 2026.04.08 08:50
ML 복귀전서 무릎 부상 입은 폰세. ⓒ AF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디 폰세(31)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8일(한국시간) 폰세가 다음 주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위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상 재활 기간만 최소 6개월이며 사실상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시즌 아웃’ 판정이다.
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3회초 수비 도중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붙잡은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스스로 걷지 못한 채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며 MVP에 올랐던 폰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3년 총액 3000만 달러(약 406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화려하게 미국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