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vs김영록…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결선서 가린다
입력 2026.04.05 18:54
수정 2026.04.05 18:56
오는 12∼14일 결선 진행
신정훈 의원은 경선 탈락
5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5·18 마라톤대회에서 민형배(왼쪽),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결선에서 맞붙는다.
홍기원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본경선에선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했기에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 등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은 결선에 진출한 두 후보와 신정훈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결선은 오는 12∼14일 열릴 예정이다.
민 후보는 제13·14대 광주 광산구청장과 제21·22대 광주 광산을 재선 의원을 지냈다.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김 후보는 현 전남도지사(제38·39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