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BTS, 첫 월드투어 남미로 간다…5개 도시·11회 공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3.28 15:28
수정 2026.03.28 16:36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남미 주요 도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라틴 아메리카’(WORLD TOUR ARIRANG IN LATIN AMERICA)의 상세 공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남미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개최한다.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은 완전체로 처음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진은 지난 2022년 10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콜드플레이(Coldplay)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0에 게스트로 올라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선보인 바 있다.


페루의 유력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El Comercio)는 리마 공연을 전하면서 방탄소년단을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 현상 중 하나”로 소개했다. 또한 이번 공연이 단순한 음악 이벤트를 넘어 현지에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전 회차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17~18일 일본 도쿄돔 공연 역시 전석 완판됐다. 이미 매진된 고양과 북미, 유럽 투어 포함 총 46회 공연이 모두 솔드아웃됐다.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북미, 유럽 41회 공연으로 약 240만장에 달하는 티켓을 판매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은 글로벌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보는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앨범 톱 100’(3월 27일~4월 3일 자)에 1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오피셜 싱글 톱 100’ 2위에 오르며 팀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발표한 ‘톱 앨범’(3월 20~26일 자)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3월 27일 자)에서는 신보와 타이틀곡이 각각 앨범,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들의 독일 오피셜 싱글 차트 종전 최고 성적은 ‘버터’(Butter)로 세운 6위다. 호주 ARIA에서는 ‘톱 50 앨범’과 ‘바이닐 차트’를 동시에 석권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