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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서 어깨 부딪힌 한국인 폭행한 주한미군 현행범 체포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3.22 16:31
수정 2026.03.22 16:32

홍대 클럽서 안면부 등 폭행한 혐의…한국인 남성 코뼈 골절

가해자,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넘겨

ⓒ뉴시스

서울 홍대에 있는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쯤 홍대 한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의 안면부 등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피해자는 A씨 일행과 어깨가 부딪히며 시비가 붙었고, 이후 A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 당해 코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신병을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넘긴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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