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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제2금융권에서 갈아타는 'KB국민도약대출' 출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3.20 12:41
수정 2026.03.20 12:42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도약대출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이다.


신청 대상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6개월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이다.


국민은행은 최대한 많은 금융소비자가 KB국민도약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요건을 완화했다.


연소득 및 재직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최고금리는 연 9.5% 이하로 제한한다.


이는 대출 실행 이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상환기간 중 기준금리(금융채 12개월물)가 상승하더라도 연 9.5%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이나 중·저신용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안정보를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 차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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